Cerebras Systems이 어제(5월 14일) 상장 첫날 주가가 89% 급등했어. IPO 공모가가 약 185달러였는데 첫날 350달러를 넘으며 마감했어. 완전 희석 기준 시가총액은 564억 달러 — 3개월 전 마지막 프라이빗 밸류에이션 230억 달러의 두 배 이상이야.

Benchmark VC의 수익이 드라마틱해. 2016년 시리즈 A(2,500만 달러 공동 주도)부터 이후 라운드까지 총 2억 6,800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첫날 보유 지분(약 1,760만 주)이 53억 달러 이상 가치가 됐어. 12배 수익이야. 담당 파트너 Eric Vishria는 원래 이 미팅을 거의 안 잡을 뻔했다는 뒷이야기도 함께 나왔어.

Cerebras는 AI 추론 전용 칩을 만드는 회사야. NVIDIA GPU와 다르게 웨이퍼 하나를 통째로 칩으로 쓰는 Wafer Scale Engine 구조인데, 대형 언어 모델 추론에서 속도·에너지 효율 면에서 차별점을 주장해왔어. OpenAI와도 파트너십이 있고, AI 인프라 붐의 직접 수혜주로 꼽혀.

이번 IPO는 AI 인프라 스타트업들한테 중요한 신호야. Cerebras 이후로 AI 칩·인프라 쪽 IPO 대기 줄이 있는데, 첫날 89% 급등이 그 기대감에 기름을 부은 거거든. Bloomberg는 “AI IPO 쓰나미의 서막”이라고 표현했어.

💬 비판적 시각: IPO 첫날 급등은 종종 단기 수급 과열 때문이야. 장기 수익성 검증은 아직 진행 중이고, AI 칩 시장에서 NVIDIA 독점 구도를 실제로 깰 수 있는지는 추가 트랙 레코드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