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코딩 에이전트로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를 직접 다루는 오픈소스 ae-mcp가 v0.2.0을 냈어. Claude CodeCursor, Codex 같은 MCP 클라이언트가 애프터 이펙트 안에서 레이어를 만들고 속성을 바꾸는 식으로 영상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어. 마지막 코드 푸시는 2026년 6월 12일이고, 비실시간 테스트 203개를 통과한 상태야.

어떻게 작동하나

연결 구조는 단계가 나뉘어 있어. MCP 클라이언트가 Python으로 만든 ae-mcp 서버에 요청을 보내면, 그 서버가 로컬 HTTP 다리를 거쳐 CEP 패널(애프터 이펙트 안에서 도는 확장 패널)로 명령을 넘겨줘. 그러면 패널이 애프터 이펙트 스크립트를 실행해. 에이전트가 쓸 수 있는 동작은 ae. 로 시작하는데, 30개가 넘어.

  • 레이어 관리: 레이어를 만들고 정리해.
  • 속성 수정과 표현식 검증: 값을 바꾸고 익스프레션이 맞는지 확인해.
  • 체크포인트: 프로젝트 상태를 저장해 뒀다가 되돌려.

주의해서 볼 점

아직 작은 프로젝트야. GitHub 스타는 20개, 포크는 2개고, MCP 디렉터리인 Glama에서는 품질 점수가 not tested로 떠. 윈도우는 CI 검증까지 됐지만 macOS는 설치 스크립트만 있고 하드웨어 검증은 안 됐어. 그러니까 “에이전트로 영상 툴까지 자동화하는 흐름이 어디까지 왔나”를 가늠하는 용도로 보는 게 맞아. 실무 파이프라인에 바로 넣을 단계라고 보긴 좀 일러. 직접 윈도우에서 작은 작업부터 돌려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