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일어났나
6월 중후반 Claude Code 빌드에서 서브에이전트가 자기 밑으로 또 서브에이전트를 부를 수 있게 됐어. 2.1.172에서 최대 5단계까지 내려가. 6월 14일에 정리한 Safe Mode·플러그인 자동 로드 다음 묶음(공식 CHANGELOG 기준 2.1.172~2.1.181)이야.
뭐가 바뀌었나
- 서브에이전트 중첩 (2.1.172): 서브에이전트가 다시 서브에이전트를 띄워, 최대 5단계까지 내려가
- 스킬 디렉터리별 로드 (2.1.176):
.claude/skills하위 폴더 스킬이 그 위치에서 일할 때 자동으로 잡히고, 이름이 겹치면namespace:name으로 구분돼 - 세션마다 팀 하나 (2.1.178): 이제 모든 세션에 팀이 하나씩 딸려, Agent 도구의
name만 주면 바로 팀원을 띄워 - 권한 한 단계 더 (2.1.181):
Tool(param:value)로 도구가 받는 입력 파라미터까지 골라서 허용하거나 막아 - MCP 시작 (2.1.172): 시작 전 대기가 시작과 겹쳐 돌아서, 느린 MCP 서버 때문에 첫 턴이 막히던 게 줄었어
어떤 의미인가
에이전트를 한 겹 더 깊게 쌓고, 그만큼 권한을 잘게 끊는 흐름이야. 서브에이전트가 또 서브에이전트를 부르면 작업은 잘게 쪼개지지만 뭐가 어디까지 권한을 갖는지 흐려지기 쉬운데, Tool(param:value) 권한이 그걸 입력값 단위로 잡아주는 짝이야. Claude Code를 매일 쓰는 사람이라면, 큰 작업을 팀으로 나눠 돌리고 위험한 도구는 파라미터까지 걸어두는 조합을 바로 써먹을 수 있어.
주의할 점
한 번에 올라온 게 아니라 빌드별로 흩어진 변경이라, 다 챙기려 하지 말고 본인 셋업에 걸리는 것만 골라 켜는 게 나아. 2.1.181은 Bun 런타임을 1.4로 올리고 긴 문단을 줄 단위로 흘려주는 것까지 같이 들어왔어. 급할 거 없어, 업데이트하고 하나씩 봐도 늦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