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일어났나
클로드 코드의 아티팩트 기능이 Pro와 Max 요금제로 내려왔어. 코딩 세션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claude.ai의 비공개 주소에 살아있는 웹페이지로 바로 띄우는 기능이야. 6월 18일 베타로 나왔을 땐 Team·Enterprise 조직만 쓸 수 있었는데, 이제 개인 유료 요금제 두 개가 추가됐어. 발표는 클로드 코드를 만든 Boris Cherny가 했고, 공식 문서에도 Pro·Max·Team·Enterprise 네 요금제로 적혀 있어.
어떻게 쓰나
터미널 글자로 보기엔 아까운 결과물을 페이지로 넘기는 용도야. 세션한테 아티팩트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Claude가 HTML이나 마크다운 파일을 쓰고 그걸 발행해. 페이지 주소가 뜨고 브라우저가 열려. 쓸 만한 장면은 이런 것들이야.
- PR 리뷰: 변경 사항에 주석을 달아 diff를 페이지로 보여주기
- 대시보드: 세션이 이미 끌어온 데이터로 표·차트 만들기
- 선택지 비교: 레이아웃이나 구현안 여러 개를 한 페이지에 나란히
- 진행 추적: 오래 걸리는 작업이 도는 동안 체크리스트가 채워지게
한 장짜리 페이지의 한계
아티팩트는 앱이 아니라 작업 결과의 캡처야. 백엔드가 없고, 외부로 요청을 못 보내고(MCP로 미리 끌어온 데이터는 넣을 수 있어), 라우트 하나짜리 단일 페이지야. 파일은 .html, .htm, .md만 되고 렌더링 크기는 16 MiB까지야. 그리고 Pro·Max에선 페이지가 본인에게만 비공개로 남아. 팀원에게 공유하는 기능은 Team·Enterprise부터라서, 협업이 목적이면 요금제를 한 단계 올려야 해.
지금 확인해볼 것
claude.ai에 /login으로 로그인한 세션에서만 발행돼. API 키나 게이트웨이 토큰, 클라우드 자격증명으로 돌리는 세션은 안 돼. 모델도 Anthropic API여야 하고 Bedrock·Vertex·Foundry에선 빠져. 데스크톱 앱은 버전 1.13576.0 이상이 필요해. Pro나 Max를 쓰고 있다면, 대시보드나 리뷰 페이지가 필요한 순간에 한 번 만들어 달라고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