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을 채우고 넷이 같이 나왔어
“제프 딘이 구글을 떠나 Discovery Loop이라는 회사를 세웠어.”
혼자가 아니야. 산자이 게마왓, 꾸옥 레, 오리올 비냘스가 같이 나왔어. 구글 내부 인프라와 모델 연구를 오래 맡아온 이름들이야. TechCrunch 보도 기준으로 발표는 현지 8월 5일이었어.
제프 딘은 1999년에 30번째 직원으로 들어가 2011년 구글 브레인을 공동 창업했어. 27년은 그 사이 기간이야.
첫 목표는 신약이 아니라 ML 연구 자동화야
회사가 내건 문제 인식은 이래. 과학과 공학이 사회를 크게 밀어 올렸지만, 그 진전은 사람이 순서대로 반복하는 속도에 묶여 있었다는 거야.
그래서 만들겠다는 건 실험을 제안하고, 직접 돌리고, 결과를 학습해 다시 제안하는 순환을 병렬로 굴리는 시스템이야. 래디컬 벤처스 발표문에 적힌 첫 목표 영역은 머신러닝 연구와 엔지니어링 자동화고, 하드웨어 설계나 신약 개발, 소재, 청정에너지는 그다음 계획으로 적혀 있어.
순서를 헷갈리면 안 돼. 지금 잡은 출발점은 자기들이 가장 잘 아는 영역이고, 물리 세계로 넘어가는 건 그 뒤 이야기야.
공익법인이고 알파벳도 투자자에 있어
- 회사 구조: 일반 주식회사가 아니라 공익법인 형태로 세웠어
- 시드 주도: 래디컬 벤처스와 코슬라 벤처스가 공동으로 이끌었어
- 참여 투자사: 라이트스피드, 클라이너 퍼킨스, 도어 캐피털이 들어왔고 알파벳도 명단에 있어
- 금액: 시드 규모와 기업가치는 공개되지 않았어
알파벳이 투자자 명단에 있다는 게 눈에 걸려. 나가는 인력과 완전히 갈라선 구도가 아니라, 지분을 들고 결과를 같이 보겠다는 배치야.
이 소식에서 볼 것
- 아직 제품은 없어: 공개된 건 목표와 투자 구성뿐이야. 작동하는 시스템이나 성능 수치는 나오지 않았어.
- 범위를 재는 기준: 연구 자동화라는 말이 넓게 쓰이는데, 이 회사가 먼저 잡은 건 자기 분야인 ML 연구야. 다른 회사가 같은 말을 쓸 때도 첫 목표 영역을 보면 범위가 갈려.
- 출처의 위치: 회사 구조와 첫 목표를 확인한 문서가 투자에 참여한 회사의 글이야. 사실 확인엔 쓸 수 있어도 평가는 그대로 받으면 안 돼.
- 다음 질문: 실험 순환을 자동으로 굴린다는 구상에서 실제로 어려운 건 제안이 아니라 검증이야. 결과가 맞는지 누가 어떻게 거르는지가 나와야 판단할 게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