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GPT-4 (지피티-4)는 OpenAI가 2023년 3월 14일 공개한 GPT 계열 모델이야. 여기서 GPT-4는 한 번에 하나의 파일로 내려받는 공개 가중치 모델이 아니라, OpenAI가 운영하는 모델 계열과 API alias를 함께 가리키는 이름으로 봐야 해.
GPT-3.5보다 복잡한 지시와 긴 문제에서 더 안정적인 답을 내는 쪽으로 소개됐고, 공개 자료에서는 텍스트와 이미지 입력을 함께 다루는 멀티모달 능력도 핵심 변화로 설명됐어.
다만 지금 GPT-4라는 이름을 보면 “최신 추천 모델”보다 “GPT-4o 이전 세대의 기준점”으로 읽는 편이 안전해. ChatGPT 제품 안에서는 이후 모델로 중심이 옮겨 갔고, API 문서에서는 gpt-4, gpt-4-0613, gpt-4-0314 같은 snapshot/alias 구조로 확인하는 쪽에 가까워.
이 모델로 무엇을 할 수 있나
GPT-4는 공개 당시 복잡한 문서 이해, 코드 설명, 긴 지시 수행, 시험형 문제 풀이에서 GPT-3.5보다 강한 기준점으로 쓰였어. OpenAI는 모의 변호사 시험에서 GPT-3.5가 하위 10% 수준이었던 반면 GPT-4는 상위 10%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지.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대화가 조금 더 자연스럽다”가 아니라, 긴 조건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는 능력이 제품 판단의 기준이 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야. 예를 들어 계약서 조항을 비교하거나, 여러 파일의 코드 변경 이유를 설명하거나, 사용자 질문 안의 예외 조건을 끝까지 지켜야 하는 작업에서 GPT-4는 한동안 기준선 역할을 했어.
왜 중요한가
GPT-4를 알면 ChatGPT와 OpenAI API의 세대 전환을 읽기 쉬워져. 2023년에는 “GPT-4를 쓸 수 있느냐”가 고급 기능의 신호였지만, 2025년 4월 30일 이후 ChatGPT에서는 GPT-4o가 더 중심적인 경로가 됐어. 그래서 지금 GPT-4를 볼 때는 두 가지 질문을 나눠야 해.
첫째, 기존 문서나 코드가 gpt-4라는 모델 이름에 의존하고 있는가. 둘째, 새 기능을 만들 때도 굳이 GPT-4를 골라야 하는가. 전자는 호환성 점검이고, 후자는 현재 모델과 비용을 다시 비교해야 하는 선택 문제야.
같이 보면 좋은 모델
- GPT-4o: ChatGPT 안에서 GPT-4 이후 중심 경로가 어디로 이동했는지 볼 때 필요해.
- GPT-3: GPT-4가 왜 큰 전환점으로 읽혔는지 이전 세대와 비교하기 좋아.
- ChatGPT: 모델 이름과 제품 이름을 분리해서 읽을 때 기준이 돼.
- OpenAI API: 실제 호출 가능 여부, 가격, 모델 교체 범위를 확인할 때 봐야 해.
주의해서 볼 점
GPT-4의 세부 파라미터 수, 학습 데이터 구성, 가중치는 공개되지 않았어. 그래서 “몇 B 모델인가” 같은 숫자 비교로 판단하면 근거가 약해져.
또 공개 자료의 멀티모달 설명과 실제 제품에서 언제 누구에게 이미지 입력이 열렸는지는 같은 문제가 아니야. 모델 능력, 제품 제공 상태, API 가격은 따로 확인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