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GPT-5.5는 OpenAI가 2026년 4월 23일 공개하고 4월 24일 API에 연 클라우드형 추론 모델이야. 긴 문맥을 유지하면서 코딩, 웹 조사, 문서·스프레드시트 작성, 컴퓨터 조작처럼 여러 단계를 거치는 일을 한 번에 맡길 때 쓰여. API 모델 ID는 gpt-5.5고, 공식 모델 페이지 기준 1,050,000토큰 문맥과 128,000 최대 출력을 지원해.

이 모델로 무엇을 할 수 있나

실무에선 큰 저장소 수정, 도구를 몇 번 거치는 사내 자동화, 긴 문서 묶음 분석, 화면을 직접 눌러야 하는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에 잘 맞아. Responses API 기준으로 web search, file search, code interpreter, hosted shell, apply patch, skills, computer use, MCP, tool search를 붙일 수 있어서 답변만 하는 모델보다 끝까지 작업을 밀고 가기 쉬워. reasoning.effortnone부터 xhigh까지 조절하고 기본값은 medium이라, 짧은 응답부터 오래 걸리는 비동기 작업까지 한 계열 안에서 세팅을 바꿔 쓸 수 있어. 텍스트와 이미지 입력을 받고 텍스트를 내보내며, 학습 기준 시점은 2025년 12월 1일이야.

왜 중요한가

GPT-5.5를 알아두면 OpenAI 모델 선택에서 그냥 최신 이름인지, 아니면 복잡한 작업을 끝까지 밀어주는 상위 단계인지 판단이 쉬워져. 공식 출시 글 기준으로 GPT-5.5는 Terminal-Bench 2.0 82.7%, SWE-Bench Pro 58.6%, OSWorld-Verified 78.7%를 기록했고, GPT-5.4보다 더 적은 토큰으로 같은 Codex 작업을 끝낸다고 소개됐어. 다만 표준 가격이 입력 $5.00, 출력 $30.00으로 GPT-5.4의 정확히 2배라서 복잡한 멀티스텝 업무가 아니면 무조건 올릴 단계는 아니야. Codex에서는 400K 문맥으로 노출되고, API에선 272K를 넘는 긴 세션에 추가 요금 배율이 붙는 점도 같이 봐야 해.

같이 보면 좋은 모델

  • GPT-5.4: 바로 이전 모델이야. 입력 $2.50, 출력 $15.00이라 GPT-5.5가 과한지 먼저 비교할 때 가장 현실적인 기준이 된다.
  • GPT-5.5 Pro: 같은 계열에서 더 많은 계산을 쓰는 상위 옵션이야. Responses API 기준 입력 $30.00, 출력 $180.00이라 정확도가 더 중요하고 지연을 감수할 수 있을 때 본다.
  • GPT-5: 한 세대 전 기준선이야. 더 낮은 가격과 400,000토큰 문맥으로 운영하던 워크로드를 GPT-5.5로 올릴 가치가 있는지 비교할 때 도움이 된다.